UIUX 학습일지

[제로베이스 UI/UX 13기]8주차 레퍼런스 분석

호진 2023. 5. 28. 06:16

8주차 레퍼런스 카카오뱅크

 

근래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앱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더니 카카오뱅크가 있었다.
다른 인터넷뱅킹 앱과 어떤 차별화를 두고 있는지 궁금해졌고 그래서 레퍼런스 분석을 하려 한다.

 


 

홈화면

 

 

홈 화면에 바로 통장 화면이 보이고 상단과 하단에 광고가 들어가 있단 점이 다른 금융앱과 차이가 있었다.
+ 버튼을 누르면 계좌를 추가할 수 있다. 인터넷은행 앱답게 간결하게 되어있다.

 


상품/서비스 화면

 

 

 

 

상품/서비스 화면에서 보여주는 것은 보험광고가 가장 눈에 띄었다. 보통은 은행 상품을 홍보할 거라 생각 들었지만 카카오뱅크의 독특한 점이라면 독특하다고 생각한다.
이자 색상을 포인트로 준 점도 다른 인터넷뱅킹 앱과 흡사한 점을 보였다. 배치 또 간 간결하게 쉽게 배치한 점도 다양한 사용자 배려를 위한 거라 생각 든다.

 


알람 화면

 

 

알림화 면에서는 다양한 알림이 찾아온다. 입출금 알람은 물론이고 인증서 발급 관련 등 금융 관련 알람은 다 오는 것 같다.
또한 이벤트성 알람도 추가적으로 오는 것 같다. 꾸밈이 절제된 상태로 만들어진 것 같다.

 


전체화면

 

 

 

전체 화면에서는 케이뱅크 화면과 흡사한 부분을 보여주었다. 특히 상단 고객센터 아이콘부터 이벤트 아이콘까지 레이아웃이 같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카카오뱅크가 무척 더 간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었다.
타 금융앱과 비교하자면 좀 더 쉬운 사용성을 보여주는 것 같다. 고객센터에서의 캐릭터는 나름 포인트인 것 같았다.

 


개선점..

 

1. 너무 간결하고 똑같은 반복성 레이아웃에 지루함을 느꼈다. 색다른 레이아웃이나 또는 중요도에 따른 차별화가 필요한 것 같았다.
2. 카카오뱅크에 은근한 광고성 배너가 눈에 자꾸 들어와서 다른 버튼에 눈을 뻇기기 쉬운 것 같았다. 광고가 좀 더 작게 들어가도 좋을 것 같았다.

 

레퍼런스를 마치며..

 

8주차 동안까지 해온 레퍼런스를 보며 이게 맞는걸까 어리둥절 하지만 서도 그래도 계속 해나간다는 점에서 뿌듯함은 있었다.

남은 나날들이 좀더 많은 어려움이 생기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리X인에서 고생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면서 말이다.

나름 만족스런 포트폴리오가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