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들어오기얼마 안 되었을 때의이야기이다. 브랜딩은 물론이고 서비스도 깔끔하고 맛은 잘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메뉴는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당시가격이란 건데지금보다몇백 원저렴했을 정도였으니까 음... 밥 한 끼 가격과동등한 커피 가격이라니 그래도 사람들은 잘만사 먹었으며 그때부터프랜차이즈카페가 줄줄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한때 카페에서줄곧공부한 적도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민폐였다생각 든다.(그렇다고공부가 잘되는 것도아니었고..) 아무튼 지금은 배달까지하게 되는스타벅스를 보면서 정말커졌다는 게몸소 느껴진다. 스타벅스의 앱은 어떠한 상태일까? 궁금해졌다. 초창기 앱을썼을 때와얼마나 달라졌을까..? 사실사이렌 오더는많이 사용해본 적이 없다. 내 것이 언제 나오는지알 수 없다는점에서 불안에 휩싸여 늘 카드는 충전해서 쓰되 사이렌 오더는 잘써본 적이없었다. 이러한 경험해서 얼마나 변했는지 개선점이 있었는지찾아보려 한다.
홈메뉴화면
홈 메뉴 화면이다.주로 사용자가사 먹던메뉴가 바로 눈앞에 보이도록 되어 있었다. 자기 별 포인트도보여주고 있고그 아래 혜택 메뉴가 있다. What’sNew에 선새로운 이벤트를 보여주고 있고 그 아래 함께 하면 좋은 푸드 메뉴가 같이 있었다. 쭉 내리면컬래버레이션이벤트와 딜리버리 서비스 홍보도 같이하고 있다.
홈 화면에서바로 직관적으로 보이게 나의주메뉴를볼 수 있다는점은 매우 칭찬하고 싶다. 그다음같이함께 하면 좋은 푸드 메뉴가 다음으로 있었으면 더괜찮지않았을까 싶다. 홈 화면엔정말필요한 것만있었으면 싶은데 곳곳에 이벤트성 광고가들어가 있어서조금 아쉽다 느낀다.
What’s New 메뉴
홈 화면에서좌측 최상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이다. 여기는 프로모션, 이벤트 등 전용메뉴인 것같다.
이벤트를 한곳에 몰아볼 수 있다는 점은나쁘지않은 것같다.
Pay 메뉴
Pay 메뉴에는 스타벅스 카드가 보이고 금액과 바코드 그리고자동 충전일반 충전이있다. 우측 상단메뉴바를 선택하면 다른 카드를선택할 수 있는메뉴도 나온다. 카드를 터치하면 이용내역을볼 수 있는메뉴가 나오고 분실 신고 및 잔액 이전 메뉴도 같이 있다. 일반 충전메뉴에서금액 선택및 결제 수단을선택할 수 있는메뉴가 나온다. 다른 금액은1만 원부터55만 원까지선택할 수 있다. 자동 충전메뉴는 충전 방법이 두 가지가 존재하고자동 충전은신용카드만 가능하다.
사용자의 카드가 어떤 카드인지알려주고 있고다른 카드를선택할 수 있는점은좋은 것같다. 하지만 일반 충전이나 자동 충전에서 결제수단은 별달라진 게없는 것같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애플 페이도안 되는 것같고 페이 부분에선 별다른 개선이없던 것같다.
Order 메뉴
오더 메뉴에 선바로 보이는 것이 음료 메뉴이다 새로운 NEW부터 추천 리저브 메뉴로 선호도 순으로배열한 것 같다. 푸드와 상품 메뉴도 음료와 비슷한 느낌으로배열한 것같다. 주문할 매장 선택 메뉴를 누르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알려준다. 배달 서비스를 한다는 아이콘도표시되어 있다. 케이크를 예약하고싶을 때우측홀케이크예약 버튼을 누르면 가능한 케이크 메뉴가 나와있다.
사용자 입장에서 오늘 뭘 먹지?고민할 때추천과 새로운 메뉴를 바로볼 수 있다는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다. 일관성 있는메뉴가 사용자가 혼란에빠지지 않을 것같아서 매우 괜찮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메뉴에선 내가 즐거먹던 것을등록해서 바로주문할 수 있도록해둔 것 같다. 그리고 매장마다 위치가 명확하게지도화해주었으면좀 더나았다고 생각한다.
온라인 스토어
Shop 메뉴 온라인스토어에서 보여주는 것은 최상단에 바로보여주는 것은제품 홍보&이벤트 배너가 보인다. 그다음All Products에선배너 아이콘이인기 있는상품으로한 것으로보인다.그리고 그 아래 쇼핑하기 버튼으로 다양한 상품을볼 수 있는메뉴로 넘어가진다. Mobile Gifts는 아이템과 카드로 나뉘어 있다. 쇼핑하기 버튼을 누르면 큰 배너와 함께트렌드태크가 있다. 그 아래로 MD 픽이나열되어 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좌측 상단에 아이콘을 누르면 웰컴 메뉴가 나온다.
온라인으로도 스타벅스를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는좋은 것 같다.매번 오프라인으로 직접 가서 보고 사기엔 피곤함도 있고인기 있는 상품은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보기어려운 점도한몫한다생각한다. 궁금한 점은 Welcome ! 메뉴가 왜 있는지가 의문이다. 태그 아이콘도 몹시 적은 편인데 굳이 따로 만들어야 했나 싶다.
온라인스토어 - 기획전
기획전 메뉴를 누르면 다양한 프로모션과 컬래버레이션 등 보기 한 페이지로 나와있다. 콜라보 한 제품을 이곳에서 따로 구매도 가능하다.
이벤트와컬래버레이션을한눈에보기 편하게 따로배치한 것은좋은 것같다. 하지만 이 카테고리를 어떻게좀 더이목을 이끌게해야 하는 것이문제인 것같다.
온라인스토어 - 베스트, 마이페이지
베스트 메뉴에서는 스타벅스메뉴 중인기 있는메뉴를 번호로 매겨 배치했다. 마이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상품의 주문 현황과 내역 선물함, 쿠폰 등 중요한 것들이배치되어 있다.
온라인으로주문하려 할 때어떤 것이인기 있는지나열해 준 것은좋은것 같다. 마이페이지에서는 현황을 바로볼 수 있게해준 것이좋았던 것같다.
타겟층 & 경영철학
스타벅스의 타겟층은 주로 24~40대 남녀 라고 하지만 그 이상 연령대도 자주 접하는걸로 이해하고있다.
또한 스타벅스의 "찐팬"들이 존재함으로써 스타벅스만의 아이덴티티를 좀더 돋보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분위기, 매장위치, 커피 맛, 메뉴, 서비스 무엇하나 뒤처지는게 없다고 생각한다.
스타벅스의 경영철학은
전 세계 스타벅스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영감과 성장을 위해 커피 한 잔, 한 사람, 한 동네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합니다.
이 철학은 스타벅스의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 이미지, 고객 서비스, 직원 교육등 모든 영역에서 적용되며, 스타벅스가 고객에게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사회적 책임 경여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
매장의 위치지도 화가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좁은땅덩어리에생각보다 스타벅스가 가까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리를 잘 모르는 사람은 쉽게혼동할 수 있고불편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번지수 만 딸랑있는 것도좀 그렇습니다.)
두 번째는결재수단의다양화입니다.이건 비즈니스적인 문제이지만 사용자로써 단순히 신세계 페이와 신용카드로만 카드를 충전해야 한다는 점은 요즘 시대에여러모로불편한 시스템이라생각 듭니다.
세 번째는온라인 상품의 다양성이부족한 것같습니다. 세계적인 브랜드인 스타벅스의 굿즈들은 생각보다 많이 다양하고 독특한 제품도 있고 결국 국내에서구하지 못하는제품은해외 직구를겨우 해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굿즈에 대한니즈가좀 더개선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맺으며....
스타벅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때많이 홍대 서교동 점을 1년간이용한 것이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작은 매장이었지만 나름 아득했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 지점에 비해 가구가뒤떨어지긴 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 직원은 늘 친절했고 또한 음료도 맛있었습니다? 멘토님께서 피드백 주신 말씀이 제가 잘이해한 건지걱정이 됩니다. 차차 더 나아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